개발도서4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3판) 우분투 리눅스의 기본서 느낌, 그렇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진부한 이론만 있는 것이 아닌 '서버 개발자' 관점에서 필요에 의한 기술들을 바로 쓰고자 하는 기초 기본서 느낌 그만큼 어떠한 서버들의 종류가 있고, 이를 구축해보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버 환경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좋게 이야기하자면 가상os를 사용한 색다른 관점의 강의 나쁘게 말하자면 나이 좀 있는 사람은 구시대적인 강의로 느껴질 수도 있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근히 스탭별로 익히기 좋다 느꼈다. 이 책에선 리눅스의 심도깊은 내용(internal architecture)을 다루진 않는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윈도우나 맥os보다 많이 쓰는 환경에 살지 않는이상 그 부분은 궁금하거나.. 2024. 11. 24. #오픈 - 비즈니스 패권의 열쇠 유튜브를 통해 게임 개발이나 AI를 활용한 밈(meme), 짤방등을 보면서 기술의 발전과 컨텐츠의 발전을 보며 '컴퓨터 개발' 자체 시대적 흐름의 대한 생각을 한번씩 할 때가 있는데, 문득 전공 기술서만 읽다가 가끔은 이러한 내용을 정리한 책을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사실, 전공서만 꾸준히 읽고 산다는건 너무나 머리아프고 피곤한 일이다. 그래서 개발자라는 직업이 아무리 세상 좋아져도 피곤한 직업이다.흑백요리사 1~12화의 영상만으로 AI에 학습시켜 이렇게 자연스럽게 짤 만드는게 흔해진 세상이다.이렇게 기술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인간 문명의 노력이 있어서겠지만 개발영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요소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오픈소스' 이다.일반적인 '장인정신'을 요구하는.. 2024. 10. 28. #실전 레디스 근황감사하게도 4월에 작성한 그림으로 배우는 스프링6가 베스트 서평으로 뽑혔다.운 좋게도 좋은 책을 기증받아 자기계발 함양하는데 만족하면서 겸사 서평을 두번 썼는데 전부 베스트 서평이라니 개발 커리어는 아니지만 이쯤되면 개발 관련 유사 커리어로 취급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든다. 🤔 예정대로였다면, Kernel360 수료 이후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에 바로 취업을 했어야했는데 잠깐의 휴식과 창업관련 시장조사, 생활질병 수술후 회복을 하다보니 어느덧 두달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이 사이 AWS Summit도 다녀왔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겪어보니 개발자 입장에서 뽕뽑았다 체감 할 부분은 부스를 열심히 돌면서 사은품 파밍을 하거나 특강을 열심히 듣거나 둘중 하나를 전략적으로 잘 해야겠다 싶어 따로 후기를.. 2024. 6. 23. #그림으로 배우는 스프링 6 입문 시작 전...2월에 작성했던 요즘 개발자 서평이 베스트 서평으로 뽑혔다.우연한 기회로 처음 작성 한 서평인데 바로 베스트라니 아주 감개무량하다. 🫡3월은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랴 바빠서 참여를 못했지만, 4월은 프로젝트 마무리 후 여유를 조금 되찾아서 다시 또 서평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디테일한 내용을 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남기는 서평이 읽어보고자 하는 예비 독자로 하여금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최신 스프링부트 3버전의 입문서가 벌써..?필자는 이번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프링부트 3.2버전을 선택했는데, 현업에선 버전업으로 인한 호환성 문제로 인해 쉽게 최신버전으로 올리지 못한다. 게임은 패치를 통해 버전업하면 이전 것도 되도록이면 다 지원되는데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이건 게임이면서.. 2024.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