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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레디스 근황감사하게도 4월에 작성한 그림으로 배우는 스프링6가 베스트 서평으로 뽑혔다.운 좋게도 좋은 책을 기증받아 자기계발 함양하는데 만족하면서 겸사 서평을 두번 썼는데 전부 베스트 서평이라니 개발 커리어는 아니지만 이쯤되면 개발 관련 유사 커리어로 취급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든다. 🤔 예정대로였다면, Kernel360 수료 이후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에 바로 취업을 했어야했는데 잠깐의 휴식과 창업관련 시장조사, 생활질병 수술후 회복을 하다보니 어느덧 두달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이 사이 AWS Summit도 다녀왔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겪어보니 개발자 입장에서 뽕뽑았다 체감 할 부분은 부스를 열심히 돌면서 사은품 파밍을 하거나 특강을 열심히 듣거나 둘중 하나를 전략적으로 잘 해야겠다 싶어 따로 후기를.. 2024. 6. 23.
#그림으로 배우는 스프링 6 입문 시작 전...2월에 작성했던 요즘 개발자 서평이 베스트 서평으로 뽑혔다.우연한 기회로 처음 작성 한 서평인데 바로 베스트라니 아주 감개무량하다. 🫡3월은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랴 바빠서 참여를 못했지만, 4월은 프로젝트 마무리 후 여유를 조금 되찾아서 다시 또 서평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디테일한 내용을 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남기는 서평이 읽어보고자 하는 예비 독자로 하여금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최신 스프링부트 3버전의 입문서가 벌써..?필자는 이번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프링부트 3.2버전을 선택했는데, 현업에선 버전업으로 인한 호환성 문제로 인해 쉽게 최신버전으로 올리지 못한다. 게임은 패치를 통해 버전업하면 이전 것도 되도록이면 다 지원되는데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이건 게임이면서.. 2024. 4. 15.
Kernel360 :: 파이널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이번에 파이널 프로젝트 종료 발표회를 하면서 어느덧 이 긴 여정의 끝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규 개발관련 과정은 모두 끝나고 남은 기간은 취업 준비기간으로, 2주뿐이 남지 않아 사실 끝났다고 보아도 무방하긴 합니다.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은 회고를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한편 남깁니다. 이번 파이널도 제가 팀장으로 아래의 플랫폼을 개발 하였습니다. https://kernel360-final-1.oopy.io/1cb51560-c111-453e-922a-efd7329ed7aa 3팀 : WashFit 서비스 소개 kernel360-final-1.oopy.io github :: https://github.com/Kernel360/F1-WashFit-BE GitHub - Kernel360/F1-WashFi.. 2024. 4. 2.
크롤링 ddos 흔적 로그 서론 최근에 저희 워시핏 개발서버에 아래와 같은 쓰이지않는 리소스의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혹시나해서 같이 협업중인 프론트엔드 개발자분에게 물어보았지만 기술스택이 애초에 다른데 역시나 쓰일리가 없었습니다. 탐색 이에따라 이건 일반적인 호출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구글링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같은 문제를 겪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것이 키워드에 따라 대부분 '그 대국'이 많이 나오는점에서 영 좋지 못한 느낌을 느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그나마 신뢰가 있어보이는 우분투 커뮤니티의 글이 눈에 띄어 상세를 확인하였더니 웹 크롤러나 불특정 접근을 한다는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https://askubuntu.com/questions/1340848/game-dedicated-server-appl.. 2024. 2. 26.
#요즘 개발자 기회 주변인으로부터 서평활동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게되어 난생 처음으로 서평을 지원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붙어버렸다. 한권은 다른 사람과도 나눠보기 좋은 책을 골랐고, 다른 한권은 기술적인 책을 골랐는데 딱 나눠보기 좋은 책이 당첨되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글을 쓰는 작성자도 개발경력이 적잖이 있는편이지만, 경력대비 폭넓은 활동을 하지 못해 개발자보단 다른쪽으로 고민도 했었고 기존과 다른 분위기의 개발을 해보고싶어 준비중인데 마침 이렇게 고민할 때 보기 좋은책이 왔다. 첫인상 필자는 책을 읽을 땐 다른이의 베타리뷰나 서평보다는 이 머릿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제일 먼저 읽는데 이 머릿말엔 작가가 어떠한 의도로 최대한 작성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것이 읽는이로 하여금 책의 내용과.. 2024. 2. 26.
Kernel360 :: 기술세미나 준비, 발표 후기 주제 선정, 이유 현재 제가 수료하고 있는 kernel360 과정에서는 일정한 기간마다 약 10분간 진행하는 기술세미나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우테코 유튜브에 올라오는 그 기술 세미나들과 맥락이 같습니다. 기술적인 주제 하나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를 하는 것이지요.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것은 무수히 많은데 아마 늙어 죽을때까지 알아가기 바쁜 직업이 아닐까 그 중 제가 선택한 주제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쓰이는 SELECT의 조회과정과 이에 따라붙는 쿼리실행계획입니다. 다른 크루 맴버분들이 워낙 자바, ORM 관련되서 발표를 잘 해주시기 때문에 굳이 더 미지의 영역을 파헤쳐보자 라는 느낌으로 겹치기보단 다른 영역으로 스펙트럼을 넓히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 2024. 2. 14.